소개

소리로그는 귀에 들린 것과 기계가 담은 것이 왜 다른지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.

글은 늘 제가 직접 겪은 일에서 시작합니다. 영화관에서 자리를 잘못 골라 저음에 시달린 날, 제주 해안에서 찍은 12초짜리 영상에 바람소리만 남은 날 같은 것들입니다. 그러고 나서 "왜 그랬을까"를 끝까지 따라가 봅니다.

검색해보면 대개 "이렇게 하세요"는 나오는데 "왜 그런가"는 안 나옵니다.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합니다.

이 블로그의 규칙

  • 겪은 일에서 시작합니다. 일반론부터 늘어놓지 않습니다.
  • 확인한 날짜를 남깁니다. 글머리의 "Last verified"가 그것입니다. 기술은 바뀌고, 오늘 맞는 설명이 내년에도 맞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.
  •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씁니다. 확실한 부분과 추측인 부분을 섞지 않습니다. 여러 글의 끝에 "제가 답을 다 아는 건 아닙니다" 같은 절이 붙는 이유입니다.
  • 틀리면 고칩니다. 지적을 받으면 확인해서 본문을 고치고, 무엇을 왜 고쳤는지 남깁니다.

하지 않는 것

  • 특정 제품의 성능 비교나 서열 매기기
  • 협찬이나 제휴를 받고 그 사실을 감추는 것
  • 제가 확인하지 않은 수치를 옮겨 적는 것

읽으시는 분께

읽다가 제 설명과 다른 경험을 하셨다면 그게 가장 반가운 소식입니다. 댓글이나 문의로 알려주세요.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그 이야기를 따로 씁니다.

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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